창대주보사는 1991년 8월 “교회를 섬기는 일이 인류를 전도하는 방법”
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5평 남짓한 건물을 임대 받아 창대주보사 간판을 걸고
시작되었습니다.
초창기의 부실한 경영난, IMF 금융위기, 현재의 원/달러 환율 하락, 유가
상승 등 국가적 불경기에도 어렵지 않게 헤쳐나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창대가 있기까지 기도와 믿음으로 이끌어 주신
여러 목회자님의 넘치는 사랑이 있었음을 시인하며 감사드립니다.
“주의 일이 나의 사명, 주의 길만이 우리의 생명길”임을 모토로 삼고 오직 한
길만을 고집하며 신뢰를 쌓아온 창대주보사는 주보, 전도지, 부흥전단, 신문,
카렌다, 요람 등 각종 인쇄물과 전도용품, 현수막·실사출력 등 교회에서
쓰이는 모든 물품을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발전하여 담당 디자이너와 친밀한 대화로
교정하고, 택배로 받아보는 믿고 찾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전국 유일 토요일 근무 회사로 직원과 고객 모두가 소통하고 믿음으로 일하는
즐거운 기업을 꿈꾸며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전도에 새 능력을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낼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창대의 심볼마크는 창대의 사명
("교회를 섬겨 인류를 전도하자")과 모토("주의 일만이 우리의 생명의 길")를 담고 있습니다.
원안에 십자가는 교회를 섬기는 기업을 상징하며 원아래 좌우 위아래로 뻗은 곡선은
믿음과 신뢰로 뻗어나가는 창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